건강을 지켜주는 올바른 수면 습관
엎드려 자는 자세 안좋아요!
여러분은 평소 어떤 자세로 수면을 취하고 계신가요? 엎드린 채로 수면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요. 호주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엎드려 자는 자세는 눈건강에 좋지 않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눈에 피가 몰려 녹내장 발병률을 높이고, 근시 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똑바로 누워서 자는 자세가 가장 좋은 수면 자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수면무호흡증을 겪고 있다면 똑바로 누워서 자는 자세가 호흡 통로를 좁게 만들어 좋지 않기 때문에 옆으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잘 때 음악 듣지 않기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며 수면을 취하더라도 몸은 외부의 자극에 계속 반응하기 때문에 청각이 반응하여 몸은 깨어있는 상태가 되는데요, 잔잔한 클래식이나 조용한 음악등도 좋지 않습니다. 최대한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건강은 밤에 다시 태어나요
요즘 시대에 피부관리는 거의 일상이 된만큼 중요한 부분인데요. 피부가 다시 재생하는 시간은 밤이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안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낮에는 태양이 화장품의 성분을 파괴하기 때문에 비타민 C와 E 레틴-A와 같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밤에 바르고 자면 효과가 좋습니다.
취침 5시간 전부터는 금식이 좋아요
잠에 들기 전에 밥을 먹거나 야식을 먹은 후 충분한 시간 없이 잠에 들게 되면 소화 되지 않은 음식물이 위에 남아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기 때문에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을 제외하고는 장 활동을 쉬게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취침전 따뜻한 물로 샤워해주세요
우리의 몸은 하루일과 동안 뭉친 근육들과 피로에 지쳐있습니다. 이때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수면을 취해주면 뭉친근육과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져 체내에 노폐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따뜻한 우유 한잔을 함께 마셔주면 수분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몸의 부기를 빼주는 효과도 보실 수 있습니다.
수면만 충분히 취해줘도 살이 빠져요
운동수업을 듣다 보면 반드시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하는데요. 우리의 몸은 밤 10시 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각종 호르몬이 분비되고 신진대사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돕고 노폐물을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늦게 자는 습관은 피부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밤10시 이후에는 일찍 잠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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